2010-Jan-29
소녀시대 2집 논란, 실종되었던 효연얼굴 수정 발매2010.01.29 21:49:06
ⓒ 어니스트뉴스 <논란이 되었던 소녀시대 2집 앨범중 가려진 효연 얼굴>
소녀시대 2집 재킷이미지에서 효연의 얼굴이 절반 이상 가려져 일부 팬들로부터 항의를 받자 SM측이 즉각 수정에 나서 이번 논란은 일단락 될 것으로 보인다.
소속사측에 의하면 "공정상의 실수로 앨범 재킷에 효연의 얼굴이 절반 이상 가려졌다"고 밝히며 "사실을 확인하고 수정조치를 취해 초도 물량부터 정상적으로 발매되고 있다"고 밝혔다.
CD가 종이 재질로 된 재킷에 고정되는 방식으로 제작되다 보니 CD를 고정하는 홈의 방향이 잘못 제작되어 효연의 얼굴이 일부 가려졌던 것.
한편 소녀시대는 30일 방송되는 MBC <쇼 음악중심>을 통해 'Oh'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.
손시훈기자 web@honestnews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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